최다빈, 은반위의 한마리 나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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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다빈, 은반위의 한마리 나비처럼
등록 2018.02.21 13:58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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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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