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의 과감한 핵포기땐 경제적 보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과감한 조치를 할 경우 미국은 북한의 번영을 위해..."

2. 미북 정상회담 유력 후보지인 싱가포르 호텔 2곳을 찾아갔더니 회담 날짜 전후로 객실은 이미 예약이 꽉찼습니다. 북한이 싱가포르를 경제발전 모델로 삼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3. 대학축제 주점에서 술 판매가 금지됐지만 외부반입은 허용되면서 인근 편의점 술이 모두 동이 났습니다.

(이것도 더 주문하신거예요?)
"네, 없어서 못 채워서 넣은거예요"

실효성 없는 지침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4. 하와이에 30회 넘는 지진이 잇따르면서 용암 추가 분출이 우려됩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5천미터 넘게 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