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8.09.13 16:17 / 수정 2018.09.13 16:19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1억 원 상당의 백미를 기증했다.안 이사장은 성남시청에서 열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 돕기 쌀 전달식'에서 백미 10kg짜리 4,570포를 전달했다.기증된 백미는 성남시 분당·중원·수정구 등 4,5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안 이사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20년간 명절 때마다 쌀을 기증해 왔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