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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 정체 '해소'

등록 2018.09.26 21:06 / 수정 2018.09.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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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주요 고속도로는 이 시각 현재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원활한 교통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순우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이 곳 서울요금소 주변은 현재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오후 4시쯤 최고조에 이르렀었는데요. 저녁 8시를 지나면서, 일부구간을 제외한 전국 고속도로의 정체는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자세한 상황 고속도로 CCTV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부근입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한 교통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분기점 구간 역시 정체가 풀리면서, 차량들 모두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부근은 양방향 모두 차량 통행이 큰 문제 없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녁 8시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50분, 광주에서 3시간 40분, 대전에서는 1시간 50분, 강릉에서는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오후들어 대부분의 차량이 귀경을 마치면서, 정체는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오늘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387만 대에 이르고,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51만 대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TV조선 차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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