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풍산개 2마리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달 27일 동물검역 절차를 마쳤으며 수컷 이름은 '송강'(2017년 11월생)이고 암컷은 '곰이'(2017년 3월생)라며 청와대 관저에서 지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직접 소개하는 송강이와 곰이의 모습을 씨브라더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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