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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방통위 지역사무소, 현판식 열고 업무 돌입

등록 2018.10.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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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 스팸과 개인정보 침해 조사 등을 위해 서울 등 4개 대도시에 설립한 방송통신사무소가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과 허욱 부위원장, 표철수, 김석진 상임위원 등은 5일 서울 목동 방송통신사무소 현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방통위는 지역 조직이 개설됨에 따라 휴대전화 단말기 불법보조금 조사 등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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