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 / 조선일보DB
택시 운전기사 처우 개선을 위한 사납금 인상 제한 기한을 두고 서울시와 택시업체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다음 요금인상 시기까지 사납금을 일정 비율 이상 올리지 않는 방안을 내세웠만, 택시업계는 내년 말까지 시행하는 방안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내년 2월 서울시의회 정례회 개회 전까지 택시 기본요금 인상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 최원영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