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 조선일보DB
정 전 장관은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강연에서 이 같이 언급하며 "북한이 답방 2~3일 전에 전격적으로 제안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했다.
또 "한반도의 평화는 그 누구도 아닌 국민들을 위한 것이라며, 평화체제구축을 위해서는 한미 공조가 병행되면서도 남북 공조가 한 발 앞서며 북미관계를 견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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