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조선일보DB
'사무국장 ㄱ씨'는 이 신문이 의혹 제기의 근거로 삼았던 인물이다.
김 의원은 "한겨레 보도 이후 진짜 사무국장 정 모씨가 딸 아이에게 전화했다"며 "정 씨는 딸에게 '기자가 도대체 어떤 사무국장이랑 통화했는지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한겨레가 취재원까지 조작한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사무국장 ㄱ씨'가 누구인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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