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9 CES'서 공개한 '리드 시스템' / 연합뉴스
R.E.A.D 시스템은 운전자가 자동차와 교감하는 혁신 기술이다.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차량 내의 오감 요소를 통합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의 머신 러닝 기술과 고도화된 카메라 등이 결합됐다.
기아차는 2018 CES를 통해 선보인 '자율주행을 넘어'라는 비전에 이어 올해 CES에선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자율주행 시대 이후의 시대상으로 '감성 주행'을 제시하고, '감성 주행의 공간'을 전시 테마로 다양한 기술과 전시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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