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go, Illinois, U.S / REUTERS
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노스다코타주의 기온은 영하 32도를 기록했으며 미네소타주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52도까지 떨어졌다.
강추위는 30일에도 이어져 일리노이주 최대도시 시카고는 영하 33도로 역대 가장 추운 날씨가 예고됐다. 미시간주 최대 도시 디트로이트는 영하 2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눈도 많이 내려 위스콘신에는 60㎝, 일리노이에는 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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