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에 윤범모(68) 동국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윤 교수는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뉴욕대와 동국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출판국이 창간한 ‘계간미술’(월간미술 전신) 기자로 활동했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예술총감독, 광주비엔날레 특별프로젝트 책임큐레이터 등을 지내며 다수의 전시 기획을 맡아 왔다.
그는 한국 큐레이터협회장,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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