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31일(현지시간)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강연을 위해 걸어들어오고 있다. / 연합뉴스
한미 북핵실무협상을 이끄는 수석대표간 협의로 2월 말로 예고된 2차 미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상황을 공유하고, 협상 전략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 국무부는 비건 대표의 이번 출장 소식을 전하며, 북측 카운터파트와도 후속 회담을 벌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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