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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쌀쌀한 '입춘'…연휴 마지막 날까지 미세먼지 기승

등록 2019.02.03 19:41 / 수정 2019.02.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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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이면 눈비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입춘'인 내일과 설날 당일에는 다시 맑은 날씨를 되찾겠는데요.

다만 절기 입춘인 내일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춥겠습니다. 오늘보다 4도에서 10도 정도 기온이 내려가 춥겠고요. 서울 아침 -4도 철원 -8도 광주 -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설 당일날 아침에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춥다가 낮부터 영상 10도 안팎까지 올라 금세 포근해지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게 일 가능성이 있어서 섬지역에서는 귀경을 서두르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대기 정체와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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