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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월 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9.02.07 21:03 / 수정 2019.02.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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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북이 평양에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담 개최 도시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하노이를 거쳐 다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2. 국가보훈처가 20년 미만 복무한 군인은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또 의열단장이었던 김원봉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권고해 논란인데, 김원봉이 누구인지, 따져봅니다.

3.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씨가 악성 댓글을 단 100여명을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4. 천안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일가족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화재현장에서 인화 물질이 담긴 병이 발견돼, 방화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5.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설 연휴, 근무 도중에 심정지로 숨졌습니다. 응급 의료에 헌신한 윤한덕 센터장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 군 장병들의 평일 외출이 허용되면서 군부대 주변 지역은 군인 모시기 경쟁에 나섰습니다.

"연천군은 낡은 컴퓨터를 최신형으로 바꿔 PC방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군기강 해이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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