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거리에서 선배를 폭행한 조직폭력배 43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25일 새벽 부산의 한 거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사회 선배 44살 B씨를 폭행했다.
B씨는 얼굴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자신에게 말투가 버릇없다고 꾸중을 하자 화가 나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 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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