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일어난 테러 추모현장 / AP
뉴질랜드 소말리아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무카드는 가족과 함께 사원을 찾았다 목숨을 잃었다.
무카드는 총기를 난사하는 총격범에게 달려갔는데, 이는 형들이 즐겨하던 비디오 게임의 한 장면으로 생각한 것 같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다.
한편 뉴질랜드 정치권은 사건 발생 72시간 만에 총기 규제 강화 법안에 합의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인구 500만명 가운데 150만명이 총기를 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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