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 연합뉴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26일) 이 같은 내용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평가원은 수능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6월과 9월에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시행하기로 했다.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관련 브리핑에서 "초고난도 문항은 출제를 지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20학년도 수능은 역대 불수능으로 평가받았던 지난해보다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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