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 / 롯데콘서트홀
2017년부터 이 악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마에스트로 조너선 노트(57)와 함께다. 조너선노트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루체른 심포니 상임지휘자로 활동했고, 2000년부터 2016년까지는 독일 밤베르크 심포니 상임지휘자로 활약해 왔다.
밤베르크 심포니와 함께 낸 말러 교향곡 전집은 특히 호평 받았다. '말러 스페셜리스트'답게, 노트는 이번 공연에서도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을 선보인다.
슈만 피아노 협주곡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나선다. 공연은 4월 7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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