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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고리' 정호성에 매달린 문자들…"VIP에 꼭 좀"

등록 2019.04.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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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실세인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죠.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한국일보에서 단독 입수했는데요. 분석 결과, 각종 낙하산 인사청탁이 줄을 이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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