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유 이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에 토론자로 참석, "합리적으로 선거제도를 바꾸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고, 오로지 자기 욕심을 챙기려고 하는 이런 정치 세력을 최종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주권자(국민)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선거제도와 관련, 유 이사장은 "정당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가 그 정당의 국회의원 점유비(比)로 그대로 연동되는 선거제도를 해야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국민을 대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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