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DB
궐련형 전자담배는 2017년 5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 전체 담배 판매량에서 비중이 2017년 2분기 0.2%에서 올해 1분기 11.8%로 증가했다.
1분기 전체 담배 판매량은 7억 8270만갑으로 작년 1분기보다 0.2% 줄었고, 일반 궐련 담배 판매량은 1분기 6억9070만갑으로 작년 1분기보다 3.4% 감소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흡연자들이 궐련형 전자담배로 갈아타는 추세가 계속되는 양상이라며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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