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 / AP
아베 총리는 일본 산케이신문 2일 자 인터뷰에서 "북일 간 상호 불신의 껍질을 깨기 위해선 가 김 위원장과 직접 마주 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며 북일 정상회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김 위원장에 대해 "국가에 무엇이 최선인지 유연하고 전략적으로 판단할 지도자라고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아베 총리 인터뷰에서 대북 제재와 비핵화 관련 언급은 없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 기자 프로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