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몽골 한국대사가 깐풍기의 행방을 가지고 직원들에게 갑질을 시켰다, 경위서까지 쓰게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이름을 공개하겠습니다. 정재남 주몽골 한국대사인데요, 정재남 대사의 갑질 의혹은 깐풍기의 행방을 찾는 데서만 제기된 게 아닙니다. 직원을 상대로 한 부당지시는 또 있었다면서요?
- 주몽골 대사, 작년엔 멸치볶음 없다고 질책
- 정 대사 "몽골 사람들이 멸치 좋아해" 해명
- 정 대사 "행사에 멸치볶음 내면 인기 있을 것 같았다"
- 메뉴 평가 이유로 남은 음식 사저로 보내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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