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최연혜(오른쪽부터), 박대출, 윤상직 의원이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대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 연합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대출·윤상직·최연혜 의원은 이날 오전 서초구 대검찰청을 찾아 윤 수석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국당은 윤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업무방해, 방송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했다.
한국당은 KBS '시사기획 창-복마전 태양광 사업' 방송에 대한 청와대의 정정 보도 요청과 과거 박근혜 정부 당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세월호 보도와 관련해 KBS 보도국장에 전화로 개입한 행위가 유사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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