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오늘(6일) 낮 12시쯤 광주시내의 한 PC방에서 금은방 강도 용의자 28살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30분쯤 부산시내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여성 업주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부산으로 압송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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