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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카카오택시앱 출근길 먹통…두 시간 만에 복구

등록 2019.07.09 12:12 / 수정 2019.07.0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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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DB

'카카오T택시'의 호출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과 택시 기사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늘 오전 한때 카카오T택시 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콜 대기 중'과 '호출 가능한 택시가 없다'는 메시지만 이어지는 등 두 시간 가량 정상적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시스템 문제가 발생했으며, 오전 9시 10분쯤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장애 원인은 네트워크 오류라고 덧붙였다. /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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