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낙뢰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한화토탈 충남 서산 대산공장의 모습. / 연합뉴스
서산시 등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쯤 떨어진 낙뢰로 1단지 작업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공장 측은 낙뢰사고로 인한 불꽃과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공장 1단지에는 최근 유증기 유출 사고가 난 스틸렌모노머 공정과 플라스틱 연료 등을 생산하는 공장 등이 있다.
현재 공장 관계자들이 재가동을 위해 긴급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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