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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월 4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08.04 19:06 / 수정 2019.08.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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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당정청이 1조원 플러스 알파 규모의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추가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2. 지난 5년간 한미 방위비분담금 사용내역을 분석했더니 950여억원이 한반도가 아닌 다른 곳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우리 안보에 궁극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해명했지만, 원칙을 깼다는 지적입니다.

3. 오늘도 서울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전국이 찜통더위에 시름했습니다.

박수빈 / 광주 서구
"너무 더워가지고 하루종일 에어컨만 켜고 있다가…"

폭염 속에 밭일을 하던 80대 2명이 또 숨졌습니다.

4.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월마트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20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습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총기 규제가 다시 큰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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