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태풍 대비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오늘 밤 경남 지역을 관통하겠고, 내일 새벽에는 경북 내륙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겠습니다. 예상보다는 세력이 약하지만 그래도 절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태풍이 접근하면서 해상 날씨도 비상인데요, 특보가 내려진 동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더위는 주춤하겠고요, 모레부터는 다시 폭염 수준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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