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소방서 제공
이씨 등은 계곡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던 중, 새벽부터 강해진 빗줄기에 계곡 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됐다.
강릉에는 어제(6일) 밤 9시부터 오늘 아침 7시까지 58.5mm의 폭우가 쏟아졌다.
강릉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 로프 등을 이용해 이씨 일행을 구조했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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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07 09:41 / 수정 2019.08.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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