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DB
수출이 5.2% 감소한 37조9497억엔, 수입은 1.4% 줄어든 37조7255억엔이었다. 일본 재무성은 중국과 한국으로의 반도체 제조장비, 자동차 부품 수출이 부진했던 것이 무역수지 흑자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올 상반기 여행수지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데 힘입어 지난해 동기보다 2.7% 늘어난 1조3199억엔 흑자를 올렸다. 이는 비교할 수 있는 통계가 있는 1996년 이후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의 흑자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 송지욱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