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선생 묘소 참배하는 이낙연 총리 / 연합뉴스
이시영 선생은 1911년 신흥무관학교의 전신인 신흥강습소 설립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했다. 광복군 합동묘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광복군으로사 순국했으나, 후손이 없어 안장되지 못한 순열들의 17위를 모아 조성한 묘이다.
총리실은 오늘 참배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과 이시영 선생 유족 등이 함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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