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제공
이번에 실적이 공개된 기관들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할당대상업체의 배출량을 검증해주는 외부전문업체로 지정된 기관으로, 환경부가 평가결과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류발생률 항목에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1%로 오류가 적었던 반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3%를 기록했다. 배출량 보정율과 검증 기여율에는 산림조합중앙회가 각각 0, 100%로 1위를 차지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평가 내용을 공개해 검증기관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덧붙였다. / 이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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