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부딪혔다.
장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가 넘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또, 경찰 최초 진술에서 장 씨는 자신이 아닌 제3자가 운전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다음 주쯤 장 씨와 장 씨가 지목했던 제3자를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황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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