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한달 만에 천막 또 설치/연합뉴스
지난달 5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때 안전사고를 우려해 광화문광장에 있던 조립식 천막 2개동을 철거한 지 한달 여 만이다.
우리공화당 측은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해 ‘제 식구 감싸기’식으로 나오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행보를 규탄하는 신호탄의 의미로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광화문 광장 천막 설치과정에서 경찰이나 서울시청 측과의 충돌은 없었다.
우리공화당은 세종문화회관 앞 보도에 있던 몽골식 텐트 3개동을 오늘 오전 철거했다. / 임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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