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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국, 66대 법무부 장관 취임…"제 허물과 책임, 짊어지고 갈 것"

등록 2019.09.09 16:39 / 수정 2019.09.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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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하는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 / 연합뉴스

조국, 오후 4시반 66대 법무부 장관에 취임

조국 "제 허물과 책임, 짊어지고 갈 것"
조국 "장관 임명, '법무·검찰 개혁' 마무리하라는 뜻"
조국 "검찰 권력, 제도적 통제 장치 없어"
조국 "견제·균형 원리에 입각한 검찰 개혁 추진"
조국 "그동안 법무부, 검찰 논리로 움직여"
조국 "검찰에 대한 인사권 행사·감독 기능 실질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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