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제소방서
이 사고로 폼알데하이드를 옮기던 교사 29살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학생 52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당시 과학실에는 교사 A씨만 있어서 추가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모래와 흡착포를 이용해 폼알데하이드를 처리했고 흡착한 폐기물은 전북과학교육원 폐기물처리반이 운반했다.
경찰은 A씨가 폼알데하이드 16ℓ를 옮기던 과정에서 일부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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