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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친이 했다더니…딸 출생 신고인은 조국?

등록 2019.09.10 19:32 / 수정 2019.09.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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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국 장관이 인사청문회와 기자간담회에서 위증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국 장관은 딸의 출생신고를 자신의 선친이 대신했다고 했었는데요. 그런데, 가족관계증명서 상에는 부친인 조국 장관이 직접 출생신고를 했다고 기재돼있다고?

- 증명서상엔 출생 신고인이 '부(父)'로 기재
- 청문회 위증 논란에…조국 "행정착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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