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소방서 제공
서울 송파소방서는 오늘 오전 10시 56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가스라이터 충전용기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55살 여성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고 84세 여성 B씨도 왼쪽 귀 부분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 서울 송파소방서 제공
가스통이 폭발했지만 다행히 추가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다.
소방 당국은 식당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조리를 하던 중 옆에 있던 라이터 충전용 가스통이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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