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공사 홈페이지 캡처
국토부는 철도공사 노조가 10월 11일 오전 9시부터 10월 14일 오전 9시까지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운행중지 열차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운행중지 된 열차를 예매한 승객들에게 승차권 예매를 취소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까지 최초 예매 승차권 9만6000석 중 6만2000석은 취소 됐지만 3만3850석은 예약이 취소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철도공사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모바일앱(코레일톡)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등을 통해 열차운행정보를 확인하고 예약을 취소하거나 다른 열차 및 버스 등을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예약을 취소하지 않은 승차권도 1년 이내에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 조치할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