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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방통위, '제10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개최…한상혁 "소비자 눈높이 맞춰달라"

등록 2019.10.15 14:37 / 수정 2019.10.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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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오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창규 KT 대표, 한상혁 위원장,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15일 안전하고 편리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제10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5G시대! 이용자가 중심이 되는 편리한 세상' 슬로건을 걸고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행사 첫날 광화문에서 KT 황창규 대표, SKT 박정호 대표, LGU+ 하현희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소비자 민원 중 통신 분야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 이용자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도 많다"며 "이용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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