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헬스장을 포함해 11층짜리 상가 건물 대부분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4층에서 24시간 운영하던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13명은 불이 나자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아래로 내려오지 않았지만 불이 난 후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산모 2명과 신생아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주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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