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9.11.13 10:50
어제(12일) 오후 6시 55분쯤, 부산 강서구의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아파트 내부로 번지면서 승강기에 타고 있던 주민 73살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하동원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