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등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세대당 월 보험료가 이달부터 평균 6천579원 오른다.
건강보험공단은 2018년도 귀속분 소득과 2019년도 재산과표 변동자료를 지역가입자 보험료에 반영해 이달부터 부과한다고 밝혔다.
2018년 소득증가율은 9.13% 2019년 재산증가율은 8.69%로 이를 반영한 결과 11월 지역가입자 보험료는 세대당 평균 6천579원 증가한다.
전체 지역가입자 758만 세대 중 소득과 재산에 변동이 없는 356만 세대는 보험료 변동이 없다.
소득과 재산이 하락한 143만 세대는 보험료가 내리고 반대로 상승한 259만 세대는 보험료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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