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요금제에 따라 화질 제한을 두지 않아 가입자는 누구나 초고화질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야구 등 스포츠 중계는 5G로 지연 시간을 1초대로 단축했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주제곡을 듣고 싶으면 '시즌'에서 바로 들을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AI가 얼굴 표정으로 감정을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하는 '내 감정을 읽는 스캐너 검색'을 선보였다.
이로써 넷플릭스와 손잡은 LG유플러스, '웨이브'를 출시한 SK텔레콤에 이어 KT도 '시즌'을 출시하면서 이동통신3사의 OTT 시장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 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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