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당시 차 안에는 어린이 2명과 인솔교사 등 4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불이 번지기 전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운전기사는 차량 앞쪽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발견한 뒤 갓길에 차를 세웠고, 인솔 교사는 곧바로 동승한 어린이 2명을 대피시켰다.
경찰은 차량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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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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