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UTERS
민간인권전선 지미 샴 대표는 "정부가 우리의 5대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평화롭게 집회와 행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경찰은 이번 집회와 행진을 허가했지만, 폭력 사태 등이 발생하면 행진을 취소하겠다고 경고했다.
홍콩 경찰 관계자는 "1월 1일 시위 현장에 경찰 6000여 명이 배치돼 혼란에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 기자 프로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