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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전 회장은 자신의 결백을 재차 주장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는 곤 전 회장이 레바논에서 재판을 받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경찰과 검찰은 곤 전 회장의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도쿄지검은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곤 전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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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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