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여의도 사옥의 모습 / 연합뉴스
매출액은 3년 연속 60조원을 넘으면서 연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크게 부진했다.
매출액은 16조61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보다 2.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98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2791억원) 절반에도 못 미쳤고 전분기보다 87.4% 급감했다.
스마트폰 부문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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